경제 용어 완전 정복 : S&P500지수 #1

S&P500지수

S&P500지수란?

S&P500지수는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작성하는 주가지수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대표적인 지수 중 하나입니다.

S&P500지수

S&P500지수는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작성하는 주가지수로, 다우존스 지수·나스닥지수와 함께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에 속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대표적인 지수입니다.

지수 산정에 포함되는 종목은 S&P가 공업(400종목)·운수(20종목)·공공(40종목)·금융업종(40종목) 등 500개의 종목의 주가를 기준으로 지수를 산출합니다.

S&P신용등급
스탠더드 앤드푸어스(S&P)는 영국의 피치 IBCA, 미국의 무디스와 함께 세계 금융시장을 좌지우지하는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 S&P가 내놓는 주가지수는 미국은 물론 세계 각국의 증시에 많은 기초지수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S&P500 지수는 당초 1926년 90개의 주식을 대상으로 한 S&P90 지수로 시작했으나, 1957년 대상 주식 수가 500개까지 확대되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산출 방식은 비교 시점의 주가에 상장주식 수를 곱한 전체 시가총액과 기준시점의 시가총액으로 계산합니다.

S&P500 지수는 우량주인 30개 종목의 주식만을 대상으로 하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보다 포괄적이기 때문에 시가총액이 큰 기업의 주가 동향을 파악하는 데 더 적합하게 사용됩니다.

인플레이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투자는 이미 필수가 되었습니다. 투자의 판단은 오롯이 투자자 본인의 몫입니다. 금융 공부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투자상품에 현명하게 투자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