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란?
코스닥(KOSDAQ)지수는 대한민국 증권거래소 코스닥시장에서 상장된 주식 종목의 가치를 지수화한 지표입니다.
즉,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되는 기업들의 상장 주식 가치의 증감을 측정하여 주식시장의 상황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코스피 지수와는 다르게 코스닥지수는 대체로 중소기업과 신생 산업 분야의 기업 중심입니다.
첨단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NASDAQ) 시장을 벤치마킹 한 것으로, 코스피 종합지수와는 달리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들이 많아, 국내외에서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대체로 상위 1,000종목을 대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스피지수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경우 보통은 시가총액 가중치를 적용하여 계산됩니다. 즉, 시가총액이 큰 회사일수록 지수에 더 많은 반영을 받습니다.
코스닥(KOSDAQ)지수에는 시장 전반의 전반적인 거래량, 시장의 성장도, 수익성 등 다양한 요인들이 반영됩니다. 코스닥지수가 증가하는 이유는 기업의 실적 향상, 시장 전반의 경제적 상황의 개선, 신기술이나 제품 출시 등 수많은 요인에 따라 변동됩니다.
하지만 코스닥 종합지수가 감소하는 이유에는 반대로 기업 대부분의 실적 악화, 경제적 상황의 악화, 시장 경쟁력 감소 등의 요인이 작용하는 경우입니다.
또한, 코로나19 및 기타 경제적 상황이 불안한 시점에서 체재 혹은 재투자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코스닥지수의 변동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코스닥(KOSDAQ)지수를 이용하면, 거래소에서 코스닥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스닥 시장의 상황 파악을 위해 투자자들은 이를 지표로 살펴봅니다.
이를 통해 희망적인 성장성을 보여주는 기업들의 주식 거래를 매매하게 됩니다.
거래소에서는 거래량, 상승 여부, 관련 개인 투자자, 시장 전반적인 거래영역 등 다양한 정보들로 코스닥시장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정보를 토대로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투자 전략을 짜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성장성 높은 기업들이 증식하며, 경제 전체의 장기적인 발전을 예상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코스닥지수는 우리나라의 소비자에서 모멘텀이 높은 중소기업 중심시장의 대표 지표이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생 산업의 상위 기업을 대상으로 지표로 구성됩니다.
최근 1년간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IT기업, 바이오 기업 등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면서 코스닥 지수는 높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를 이용하여 코스닥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 투자를 시도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코스닥 지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