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어 완전 정복 : 공매도 #1
공매도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방식입니다.
경제용어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공매도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방식입니다.
국제금융시장을 이동하는 단기자금뿐만 아니라 국내시장에서 단기적인 차익을 따라 이동하는 단기적인 투기자금을 핫머니라고 합니다.
화폐의 가치를 일정한 양의 금의 가치로 나타내는 것이며, 금이 세계 화폐의 중심이 되는 체제를 금본위제도라고 하며 일종의 고정환율제도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정환율제도는 특정 외국통화에 자국 통화의 가치를 고정하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중앙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하는 제도입니다.
변동환율제도는 고정환율제도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환율이 외환시장 등에서 자유롭게 결정되는 제도입니다.
엔캐리트레이드는 저금리 통화를 빌려 고금리 통화에 투자하는 것을 캐리 트레이드(carry trade)라 하고, 엔화를 빌려 타국 자산에 투자할 경우 엔(Yen)캐리트레이드, 미 달러화를 빌려 타국 자산에 투자할 경우 달러(Dollar) 캐리 트레이드라고 합니다.
와타나베(Watanabe)는 한국에서 김 씨, 이씨처럼 흔한 성(姓)으로, 일본에서 낮은 금리로 엔화를 빌려 외화로 환전한 뒤 해외의 고금리 자산에 투자하는 일본의 중·산층 주부 투자자들을 와타나베부인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일본의 개인 외환 투자자들을 통칭하는 용어로 의미를 확장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테이퍼링(Tapering)은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가는 것으로 양적긴축이라고도 합니다. 이는 양적완화의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양적완화는 기준금리가 이미 하락한 상태에서 중앙은행이 금융시장의 신용경색 해소와 경기 부양을 위해 정부의 국채 등 다양한 금융 자산의 매입을 통해 시장에 직접 유동성을 공급하는 정책을 말합니다. 양적 완화의 반대개념은 테이퍼링(양적긴축)으로 유동성 공급 규모를 점차적으로 축소해 나가는 것입니다.
환율조작국은 자국의 수출을 늘리기 위해 정부가 인위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해 자국에 유리하게 환율을 조작하는 국가를 말합니다.
신용등급이 낮은 저소득층에게 주택자금을 빌려주는 미국의 주택담보 대출상품으로, 서브프라임모기지론이라고도 합니다. 미국의 주택 담보 대출은 ‘프라임’, ‘알트A’, ‘서브프라임’의 3등급으로 구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