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어 완전 정복 : 엔캐리트레이드 #1
엔캐리트레이드는 저금리 통화를 빌려 고금리 통화에 투자하는 것을 캐리 트레이드(carry trade)라 하고, 엔화를 빌려 타국 자산에 투자할 경우 엔(Yen)캐리트레이드, 미 달러화를 빌려 타국 자산에 투자할 경우 달러(Dollar) 캐리 트레이드라고 합니다.
엔캐리트레이드는 저금리 통화를 빌려 고금리 통화에 투자하는 것을 캐리 트레이드(carry trade)라 하고, 엔화를 빌려 타국 자산에 투자할 경우 엔(Yen)캐리트레이드, 미 달러화를 빌려 타국 자산에 투자할 경우 달러(Dollar) 캐리 트레이드라고 합니다.
와타나베(Watanabe)는 한국에서 김 씨, 이씨처럼 흔한 성(姓)으로, 일본에서 낮은 금리로 엔화를 빌려 외화로 환전한 뒤 해외의 고금리 자산에 투자하는 일본의 중·산층 주부 투자자들을 와타나베부인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일본의 개인 외환 투자자들을 통칭하는 용어로 의미를 확장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테이퍼링(Tapering)은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가는 것으로 양적긴축이라고도 합니다. 이는 양적완화의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양적완화는 기준금리가 이미 하락한 상태에서 중앙은행이 금융시장의 신용경색 해소와 경기 부양을 위해 정부의 국채 등 다양한 금융 자산의 매입을 통해 시장에 직접 유동성을 공급하는 정책을 말합니다. 양적 완화의 반대개념은 테이퍼링(양적긴축)으로 유동성 공급 규모를 점차적으로 축소해 나가는 것입니다.
환율조작국은 자국의 수출을 늘리기 위해 정부가 인위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해 자국에 유리하게 환율을 조작하는 국가를 말합니다.
신용등급이 낮은 저소득층에게 주택자금을 빌려주는 미국의 주택담보 대출상품으로, 서브프라임모기지론이라고도 합니다. 미국의 주택 담보 대출은 ‘프라임’, ‘알트A’, ‘서브프라임’의 3등급으로 구분됩니다.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피하기 위한 환 헤지 통화옵션상품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우리나라의 환율 급등으로 은행과 키코상품 계약을 맺은 많은 중소기업의 피해가 속출하면서 문제가 된 사건입니다.
헤지(hedge)는 손실을 방어한다는 의미로 환율이 변동해도 이를 반영하지 않고 처음 거래를 한 시점의 환율로 고정해 두는 거래 방식을 환헤지라고 합니다.
환노출은 미래에 예상치 못한 환율 변동으로 기업의 자산이나 부채 등의 외화표시 순자산(자산 - 부채)의 가치나 현금흐름의 순가치가 변할 수 있다는 불확실성 의미합니다.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 필수요건은 자금조달 입니다. 자금 조달 방법의 방법에 따라 자기자본과 타인 자본으로 나눌수 있습니다.